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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의밥상 안성 100년 전통 설렁탕 맛집 | 안일옥

    한국인의밥상에서는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설렁탕 맛집이 소개되었는데요. 오늘은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안일옥 본점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1920년부터 시작된 3대째 가업으로 이어지는 전통 설렁탕 맛집으로, 지역 주민들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손님들이 찾아오는 명소입니다.

     

    100년을 이어온 깊은 맛

     

    안일옥은 설렁탕 국물을 만들기 위해 24시간 동안 가마솥에서 우려낸 국물을 사용합니다. 핏물을 뺀 고기를 천천히 끓여내어 깊고 진한 맛을 완성하는데요. 이 과정은 무려 하루가 걸리며, 그 정성과 노하우가 담긴 국물은 한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깊은 풍미를 자랑합니다.

    안일옥 외부 설렁탕 가마솥

    특히 이곳의 설렁탕은 깊고 진한 국물 맛과 고기의 부드러움이 조화를 이루며, 셀프로 제공되는 김치와 함께 먹으면 그 맛이 더욱 배가됩니다.

     

    고풍스러운 한옥 인테리어

    안일옥 본점은 고풍스러운 한옥 스타일로 꾸며져 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느껴지는 전통의 향기는 이곳이 100년 넘는 역사를 간직한 곳임을 말해줍니다. 내부는 좌식과 테이블석이 혼합되어 있어 가족 단위 손님이나 연령대가 다양한 고객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안일옥 내부 설렁탕 상차림 셀프 김치

    셀프로 제공되는 김치는 국밥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단골 손님들 사이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넉넉한 양과 신선한 맛이 이곳의 자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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